[유럽여행] 이것저것 지른 후기 지름작렬

몇몇 지인 선물용과 뱃지는 빠져있네요;;

먼저 면세에서 지른것들
장기 여행이다보니 면세에서 살것들을 최대한 줄이고 줄여
정말 딱 필요한 품목만 샀어요 +ㅂ+ 절제력 강한 나에게 치어스~!
마스카라는 랑콤 데피니씰만 주구장창 썻었는데
조금 지겨워져서 -_-!! 충동적으로 에스티로더 마그나스코픽을 질렀습니다
한 7년전에 써본 기억이 전부라.....불안하네요 하하하
키엘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썬크림
대용량으로 질렀습니다 단종 되지 않는 이상 평생갈듯
그리고 립제품을 하나 사고싶었는데
마침 눈에 띈 디올 립글로우
립밤과 립글의 장점을 다 가지고 있으나
케이스가 부내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치명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구입했어요

바티칸 박물관에서 지른 미켈란젤로 천장화 브로마이드와
미켈란젤로 최후의 심판 1000피스(....)짜리 퍼즐
퍼즐은 하나 더 사오고싶었는데 ㅠㅠㅠ 캐리어 빈 자리가 없었어요
캐리어 빈자리 때문에 포기한것들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
오늘 붕어랑 같이 맞춰봐야겠네요

전 엽서랑 스티커 매니아라(.....)
가는 곳곳 마다 엽서 1~2장씩은 꼭 샀네요
떠나고싶고 답답할때마다 보려고 ㅠㅠㅠ 열심히 사모았습니다
몽생미쉘의 스티커는 +ㅂ+ 같은 숙소를 사용했던 한 아가씨의 선물!!

이탈리아는 커피와 초콜렛이 유명해요
너무나 유명한 페레로로쉐
컬렉션과 신상품을 두가지 사와봤습니다
컬렉션보단 오리지날파라서 고민을 했는데
가족들이 먹기엔 스페셜이 좋을듯해서 선택
그리고 신상품은 +ㅂ+ 어제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부스러기 엄청 떨어지고(.....)

이탈리아에서 발견한 캡슐 에스프레소
이거 ㅋㅋㅋㅋㅋ 진짜 물건입니다 ㅋㅋㅋㅋㅋ
초콜렛안에 진한 에스프레소가 한 가득
그래서 이건 한입에 넣고 깨먹어야해요
안그랬다간 옷에 에스프레소가 흐르는 대참사가 발생합니다
3팩 사왔는데 1팩은 마마가 회사서 나눠먹는다고 들고가셨어요
그리고 붕어의 요청으로 스위스서 사온 토블론 6개 세트
스위스도 초콜렛 진짜 유명해서 국내엔 없으면서 맛있는 초콜렛이 많은데
붕어시키는 토블론이 최고!!!를 외치며 이걸 사오라고 ㅋㅋㅋㅋ
각종 편의점과 올리브영에도 파는걸 무겁게 들고 왔지 말입니다

이탈리아에서 군것질하다가 남은 것
페레로로쉐 체리맛(....) 초콜렛
체리 진짜 싫어해서 살까 말까 했는데
왠지.....맛이 궁금해서 샀다가 대망했습니다
캡슐 에스프레소처럼 체리 원액이 한가득 뿜어져나와서 먹다가 뱉었다는 후기가...
누텔라 초코잼 미니팩
저렇게 귀엽게 미니팩으로도 나와요
저거 1팩이면 식빵 3개는 먹을 수 있는 위엄!!!!
간간히 빵에 발라먹으려고 샀는데 남아서 들고 왔습니다
악마의 리터스포트
진짜 ㅋㅋㅋㅋㅋ 많이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캡슐 에스프레소와 리터스포트를 입에 달고 다녔습니다
에스프레소/ 홀 헤이즐넛/ 화이트홀 헤이즐넛 / 초코크래커를 먹었는데
가장 맛있었던건 에스프레소였어요 ㅠㅠㅠㅠ 그 씁쓸한 맛 ㅠㅠㅠ

비알레띠 모카포트 질렀습니다
컵 3개를 끼워주는 행사품이였는데
분홍과 보라색중에서 참 고민을 많이 했어요
결국 보라덕의 위엄을 뽐내며 보라색 득템!!!

문제의 6년치 고무패킹(......)
변명은 안하겠습니다 OTL
게다가 고무패킹은 잔뜩 사놓고 걸쇠를 안사오는 대삽질을 했어요

그리고 내려먹을 커피도 마트에서 사왔지요
일리 커피를 한통 더 사오려다가 캐리어 공간 부족으로(....) 포기
라바짜 금장은 사람들마다 추천해서 기대중입니다
그리고 우측의 라바짜는 사치스럽게도 모카포트 세척용으로 사용하려고 샀어요
라바짜 커피를 ㅋㅋㅋㅋ 세척용으로 쓰는 ㅋㅋㅋㅋㅋ 부내 ㅋㅋㅋㅋ

이탈리아 소렌토는 레몬과 오르골이 유명한데
오르골은 ㅠㅠㅠ 가격의 위엄으로 못 사오고 ㅠㅠㅠ
레몬 특산품들만 몇가지 사왔습니다
좌측부터 초초초초초초초 비싼 레몬 초콜렛
이건 부모님 진상품으로 사왔어요
시식을 해본 결과 특이하고 맛있으나 더럽게 비쌉니다(....)
그리고 우측에 나란히 놓인 3가지는 초콜렛보단 싼 사탕과 카라멜, 젤리에요
이건 본인의 간식용으로 샀습니다 초콜렛은 비싸서 못사구요 눈물 좀 닦을께요

레몬 첼로라는 28도의 증류술입니다
기름기 가득한 식사를 하고 한잔 마시면 깔끔하다는 말에 덥썩....
달달해서 잘 넘어가나 도수가 높아 순식간에 멍멍이가 된다는 전설이 있어요

대망의 프랑스 몽쥬 약국 지름샷
소문과는 다르게 별로 지를것이 없더라구요
택배로 부칠꺼라 90유로 안에서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포티샤 샴푸 6개와 유리아쥬 립밤 10개
(유리아쥬는 하나 빼서 여행 중 열심히 사용했어요)
유리아쥬 립밤이 2.5유로 = 약 4000원 돈이라서
한국이랑 비교했을때 반값보다 싼 가격이에요 감동

저렇게 지르고 샘플 받은 것
정품 샴푸를 떡하니 ㅋㅋㅋㅋ 끼워줘서 놀랬습니다 ㅋㅋㅋㅋ
서비스 정신이 실종된 유럽에서 샘플을 끼워주다니 ㅋㅋㅋㅋ
아벤느 클렌징 젤과 정체모를 무언가도 받았어요
그리곤 이것들은 죄다 우체국에서 택배로 보내집니다

덧글

  • 비밀이 2011/11/26 09:50 # 답글

    쇼핑을 생각보다 안했구나
    하긴 캐리어에 뭔갈 담을 자리를 남긴다는 건 참 힘든 일이지 -ㅠ-
    레몬 첼로 저 술이 호기심을 자극한돠!
  • 성냥 2011/11/27 12:05 #

    응응 일부러 쇼핑을 많이 뺏어 하하하
    백수라서 -_- 돈이 없어 그런것도 있고 무엇보다 캐리어 공간 으악
    레몬 첼로 한병 다 사와서 줄걸 그랬나??
    소주에 진짜 달디 단 레몬 원액 넣으면 나는 맛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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