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블로그 분할 운영

작년 가을에 이글루스에서 본점/ 분점으로 나누어서 블로깅을 했는데
분점 포스팅의 85%가 축구 포스팅으로 도배(??)되는 바람에
아예 ^^ 축덕질용 블로그를 네이버에 만들었어요
분점으로 만들었던 블로그는 글이 옮겨지는 대로 닫을 예정입니다

현재 이 블로그는 성냥갑속 성냥으로
소소한 일상 이야기와 각종 리뷰, 여행기등의 포스팅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현재 본인의 주 관심사인 축구 관련 포스팅은
(그라운드 안 성냥성냥 : http://blog.naver.com/mageschool)에
올라올 예정 이므로 네이버 블로그를 방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요일, 별 일 없이 잘산다 성냥생태

이런 저런 요런 그런 이유로 외출을 자제하는 시점에서
남들이 보기엔 마냥 심심할듯 보이는 일상이지만
별 일 없고 하루 하루가 재미있게 돌아간다
하루 하루가 재미있다는건 그만큼 할일을 열중해서 안한다는 증거지만(.....)
그래도 성격상 뭔가에 꽂혔을땐 다른 일이랑 병행을 못하는지라
그냥 ^________^ 맘 편히 덕질을 하고 있습니다......자랑은 아님

제이슨 므라즈 콘서트의 좋은 자리가 날까 싶어서 간간히 들어가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시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나쁜 자리라도 나의 제이슨을 보고 말겠다는 의지로 가득찬듯한 모습이여
단 한자리도 나지 않고 있다 이대로라면 그냥 예매한 자리에서 만원경으로 봐야할듯 (.....)
신곡도 듣고 있는 중이고 1, 2, 3집도 복습 중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곡은 The Remedy인데 ㅠㅠㅠ 라이브로 들으면 소원이 없을듯 ㅠㅠ
불러줘요 므라즈 난 아임유얼이나 럭키는 별로 안좋아한단 말이야 OTL

축구는 시티 경기나 때때로 밀란 경기를 챙겨보지는
챔스는 남의 집 일이요 유로파는 더더욱 남의 집 일이라
FA컵도 떨어졌고 남아있는건 오로지 리그 뿐이지만
시티는 밉상 맨유가 미끄러지길 바래야하는 상황이고
밀란은................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밀란이 우승하면 좋겠지만 한편으론 그동안 많이 힘들었던 유베가 우승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
...........하지만 밀란이 우승했으면 좋겠다......후하후하후하
다행히 세리에는 싫어하는 팀이 없어서 항상 평온한듯
증오하는 팀만 늘어가고있는 EPL과는 다르다 (......)
걔중에 가장 별로인곳을 꼽자면 아무래도 인터밀란인데 구단주가 성인에다가
내 사랑 돼자르도 있고 요즘 ㅠㅠㅠㅠ 행보가 너무 안습이라 좀 잘해줬으면 좋겠다 ㅠㅠㅠ
아무튼 축구도 여전히 열심히 보고 있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집이 물질적으로 얼마나 먹고 살만한지
드믄 드믄 그러나 너무나 확실하게 티를 내는 사람이 있는데
가끔 이럴때마다 그 집구석의 재정관리사가 되서 재정을 낱낱이 파보고싶은 욕망이 든다
자랑을 하겠다는 심보를 가진 사람은 아니지만 그러는 이유는
그 사람이 원래부터 눈치가 드럽게 없어서......라고 결론을 내렸지만
만날때마다 뭐 샀네 뭘 바꿨네 뭘 해줬네
............그거 네가 번 돈 아니잖아? 너네 아빠가 번 돈이지.........
부모가 번 돈으로 유세 떨지 맙시다 자기가 번 돈으로 산거면 나에게 15박 16일로 자랑해도 좋다
난 뼛속까지 프롤레타리아 계층이라 그런지 아빠 엄마 돈으로 유세 떠는 애들 세상에서 가장 싫다
그리고 정말 엄청난 부자들은 정작 저런 말을 하지 않는다는게 함정

서민의 졸부 놀이보다 역겨운게 없는듯

말이 나온 김에 덧붙여서
인맥이 날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고 줄어드는건 내 나이대의 공통적인 특징인것 같다
거기다가 외로움 잘 안타고 혼자 잘놀고 좁고 깊은 인간관계의 화신이라 더욱 이 상황을 가속화 되는듯
어릴때엔 친구가 최고였으니까 연락도 많이 하고 연락이 안되면 내가 먼저 하고
싸우면 풀려고 애를 쓰고 어떻게든지 관계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해왔는데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드니 그런 노력이 어느 순간 무의미해지면서
연락이 안되는건 서로 연락할 마음이 없다는거니까 (상호해지)
성격이나 기타등등이 안맞는데 서로 스트레스 받아가며 만날 필요있나 (상호해지 혹은 일방해지)
.............이런 경우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

근데 특이한 점은 이젠 이런것들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점이다
요즘들어 인간 관계에 대해 생각을 하곤 하지만
굳이 친구는 많을 필요는 없을듯 아예 없으면 곤란하지만

11.11.11 유럽여행 (1) Refresh

베네치아의 해양사 박물관은 저렴한 입장료에 볼거리는 많은 곳이더라구요
해양사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밀덕이시라면 추천
전 둘다 ^______^ 좋아라해서 들렀는데 너무 좋았어요

이어지는 내용

수요일, 면봉 돋는 므라즈를 보게 될 사연 + 잡담 성냥생태

9일과 10일은 제이슨 므라즈 부산 내한 공연 티켓팅이 시작되는 날이였다
일단 마마의 현대카드를 고이 빌린 다음 9일날 티켓팅을 시도했는데
바보 같은 삽질로 인해 ^________^ 무대와는 100만광년 떨어진 좌석을 겨우 획득.....
이럴때 마저도 띨띨한 내 자신에 분노하다가 그래도 일반 예매가 남았으니까...
10일 기약해보겠어 암요 암요라고 생각했는데........

.......OTL 10일 일반 예매는 현대카드 예매보다 약 5배속으로 좌석이 사라지더라 (.....)
...........므라즈 인기 겁나 많네......나 치킨 사먹게 2만원만 (....)
여튼 결국엔 9일날 티켓팅한, 무대와 100만광년 떨어진 좌석만이 남았다 아임 새드
 
일단은 공연날까지 취소표를 노려보겠지만 안되면 망원경을 빌려서 공연을 보러 가야할 판
망원경을 못빌리면 면봉 같은 므라즈를 보며 소리만 지르다가 집으로 귀환하지 싶다
망원경이 있으신분 6월 8일 하루만 곱게 쓰고 돌려드릴테니 좀 빌려주십시요 (....)

축구 때문에 멘붕을 너무나 강력하게 겪은 뒤
한 2주.........축구 & 축구와 관련된 모든것을 잠시 끊자!!라는 자가 진단을 내렸다
실행한지 약 3일정도 되었지만 제법 만족 ^_______^ 마음이 편해!!
매일 축구 때문에 화 내고 슬퍼하고 억장 무너질 일이 없어지니 밥도 맛있고 잠도 잘와!!!!
짜증도 줄고 생활이 긍정적으로 변하네 야호!!!!

단점은 ................. 심심하다...............엄청나게..............
멘붕이 회복 되는대로 축구 리턴을 할테지만
공놀이 따위에 희노애락을 느끼는 우매한 중생인 내가 비참하구나 OTL

투표는..........기대도 안했지만 요근래 이름을 바꾼
(이름을 바꾼다고 이미지가 변할 것 같진 않지만 여튼 오만 발악을 하고 있는)
그 당이 부산, 경상남도, 대구 등등을 장악하는 위엄을 뽐냈다.....
부산의 현실에 분노하고 슬퍼하며 난 왜 부산 따위에 태어났나!! 이러다가도
대구는 아니라서 다행이라며 위안 중이다 대구분들 죄송.....하지만 투표 결과 좀 보세요 내참 
마치 축구판에서 시티팬들이 리버풀을 보며 위안을 삼는(....) 그런 시츄에이션이 벌어졌음

그리고 투표를 안 한 사람들은 이런 저런 요런 그런 이유를 대고 있지만
(뭘 또 잘한 일이라고 선거 안했음 인증까지 하고 있는 놈도 있네....무식하면 조용히나 있지....)
[내가 투표 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어서]라는 발언을 들었을때
난 슬펐다, 안타까웠다 그리고 그 어떠한 이유들 보다 더 화가 났다

술집에서 투표 방송 보다가 친구들과 열받아
소맥을 5잔 들이킨건 안자랑(....) 그 와중에 치즈스틱은 맛있었다(....)
나라가 어떻게 되려는지.......암담할 뿐이고
집에 돌아오니 붕어도 분노하며 욕을 토해내고 있더라
내 애국심은 바닥을 치는 수준인데도 울분이 폭발하는걸 보면 말 다한듯

우민들이 대다수니까 언론 장악도 ^^ 독재도 가능하죠 암요
근데 대다수 나다당이 짱이라고 믿고 있는 할배, 할매, 중년층들은 곧 죽을껀데(....)
그들보다 좀 더 살아야하는 나는 무슨 죄임????
어차피 자기들은 빨리 뒤지니까 젊은애들 엿 먹으라는 고도의 작전인가
고마워요 뻐큐머겅 두번머겅 다처머겅

수요일, 지랄할 힘도 없다 성냥생태

즐겁자고 시작한 축덕질이 어쩌다보니 요근래 고행의 길이 되어서 그런지
잠도 못자고 본 경기가 영의 시초가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서 오늘 ㅠ_ㅠ 조금 이른 시간에 모든 것을 접고 집으로 귀환
초코렛타 한봉지를 까먹고 꿈과 현실을 왔다 갔다하다가 방금 정신을 붙들었다
근데 온몸에 힘이 없음 ㅠ_ㅠ_ㅠ 이민 준비 하려면 내일 이민박람회 가야하는데 호랑이 기운아 솟아라

자주 들러서 깨알 같은 재미를 얻었던 사이트들도
요즘엔 전부 나에게 멘붕을 주려고 작정이나 한건지
이를 악물고 내가 응원하는 팀들을 주구장창 까고 있고
인간들이 까든지 말든지 나만 좋으면 되는 거지만 그래도 속이 쓰린건 사실

툭 까놓고 말해서 시티는 일부 내부팬들의 지랄이 나날이 높아져 속이 뒤집어지고
밀란은 바르샤 팬인지 역으로 바르샤 안티인지 의심가는 종자가
네이버에 속한 밀란팬들 블로그를 털고 다니면서 키보드 배틀을 신청
자매님들이 참다 참다 분노하여 그 배틀에 응수하니 말빨이 밀렸는지 이 어그로 종자는
우리 자매님들에게 [밀란팬은 전부 얼빠x들뿐이네]라는 희대의 웃지못할 개드립을 날려서
밀란 자매님들과 나는 그저 웃었다..........밀란에 보자.......미남이........어........
시티 얼빠질 한다고 손가락질 받았으면 어 그래 나 얼빠다 어쩌라고 샛퀴야 이랬을껀데
한때는 AC미남이였다만 지금은 아니란다.......얼빠였다면 진작 레알을 핥았겠죠
그리고 얼빠가 왜?? 뭐 잘못됐음?? 꼭 얼굴에 문제 있는 샛퀴들이 열폭질이더라...라며 그냥 상황을 종결했다
무개념 어그로 종자 몇몇 때문에 현재 네이버에 속한 밀란팬 블로그들은 공폭을 몇차례 받은 상황
This is Hell!!!!!!!!!!!!!!!!!! 오늘 저녁은 지옥에서 먹는다!!!!!!!!!!!!!!!!!!!

..............이럴때는 내 블로그가 네이버가 아니라 아무도 모르는 이글루스라서 참 좋다
혼자 하악거리며 덕질하기엔 가장 좋은 이글루스 사랑합니다

  아무튼 축구계는 하루가 다르게 나에게 아픔과 슬픔 조롱 한바가지를 주고 있고
더 무서운 점은 ㅠ_ㅠ_ㅠ_ㅠ 이 모든것이 현재진행형
그로 인해 골골골 거리던 축덕녀인 나에게 예상치도 못했던 음악계에서 기운이 솟는 소식을 입수
6월달 부산 벡스코에서 제이슨 므라즈 내한 똻!!!!!!!!!!
사랑해요 므라즈 내가 하하보다 당신을 더 사랑해(.....) ㅠ_ㅠ_ㅠ_ㅠ
알러뷰 쥬뗌므 워아이니 일본어는 모르겠다(....) 어쨋든 사랑합니다
난생처음으로 친구들까지 동원해서 티켓팅을 해볼 작정이다
티켓팅 성공하면 ㅠ_ㅠ_ㅠ_ㅠ_ㅠ 가사 다 뽑아서 노래 전부 다 외워서 떼창해야지
내가 갈께요 므라즈 기다려요 므라즈 사랑한다고 말했던가!!!!!!!!

과거 아이돌 콘서트 광클은 실패했지만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라 생각하고 미친듯이 광클할테다
친구들아 미리 고마워할께 ㅠ_ㅠ_ㅠ_ㅠ 내가 맛있는거 사주겠다능

더킹 투하츠.........가장 싫어하는 남/녀 연예인 두명이 주연이라 패스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런 저런 이유로 본방으로 계속 보게 되었다
 근데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실제로 이런 상날라리 재수바가지 왕자가 있다면
아마 인터넷 각종 사이트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것이다
근데 드라마라서 그런지 다들 엄청 관대함 (.....) 뭐야....다들 성인군자인가??
한 나라의 왕자라면서 북한에 대해 내뱉는 말과 행동이
당장 북한측에서 대포동 미사일로 서울을 폭격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2환가 3환가에서 "너네 지도자는 그럼 개냐??" 이 대사는 작가가 약을 빨고 적은걸까?
아니면 대포동 미사일 따위는 무섭지않다는 패기인가?

여튼 곧 정신 차릴 상황들이 펼쳐지고는 있지만
안그래도 싫은 보거스가 밉상으로 나오니 -_- 이런 표정으로 보고 있는 상황
그런데 ㅋㅋㅋㅋㅋㅋ 내용 자체는 엄청 재미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보게 되네
욕망의 세월을 매화 까면서 계속 봤던것처럼 ㅋㅋㅋㅋ 무서워 ㅋㅋㅋㅋ
하지원은 참 연기 잘하는 것 같다 연기에 대한 열정만은 높게 사고 있음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은대위로 나오는 청년은 역할이 그래서 그런지 참말로 연기를 못한다
극중에서 보거스 때문에 줜나 고생하며 굴욕을 겪지만 왠지 애잔하지 않은 이유가
어색한 말투 & 표정 & 안그래도 연기를 못해서 딱딱한데 캐릭터 설정마저 딱딱
세가지가 앙상블을 이루며 내 눈물을 자아내고 있는 실정 ㅠㅠ)b 힘내라 곧 보거스도 정신 차릴껴

................이정도 떠들었으니 다시 컴퓨터 끄고 누워야겠다
지랄할 힘도 없을 뿐더러 이젠 앉아있을 힘 조차 없음여
님들 축구 핥지마요 나 처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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